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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올들어 첫 파라티푸스 환자 신고
최근 한달간 수도권 지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1군감염병, 프라티푸스 환자가 도내에서도 올들어 처음으로 신고됐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도내 한 군지역에서 60대 여성이 파라티푸스 의심환자로 신고됐고, 현재 치료를 받으며 확진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라티푸스는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돼 집단발생 위험이 높고, 발열과 두통, 발진, 설사 등 장염과 유사한 증세를 보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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