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착한 가격 업소 포기 '속출'
음식값이 싼 가게, 이른바 '착한 가격 업소'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선 330곳의 착한 가격 업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물가 상승과 불경기 탓에 최근들어 강릉에만 22곳, 춘천 3곳 등 착한 가격 운영을 포기하는 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솝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