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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착한 가격 업소 포기 '속출'
2013-12-05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음식값이 싼 가게, 이른바 '착한 가격 업소'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선 330곳의 착한 가격 업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물가 상승과 불경기 탓에 최근들어 강릉에만 22곳, 춘천 3곳 등 착한 가격 운영을 포기하는 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솝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선 330곳의 착한 가격 업소가 운영 중인 가운데, 물가 상승과 불경기 탓에 최근들어 강릉에만 22곳, 춘천 3곳 등 착한 가격 운영을 포기하는 업소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솝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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