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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형마트 의무휴업 후 매출 감소
2013-12-02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도내 주요 대형마트들이 월 2회 의무휴업에 들어간 지난 10월부터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10월 강원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판매액 지수는 116으로 전월에 비해 13.5%감소했습니다.
같은기간 대형마트의 판매액 지수는 98.5로 전월에 비해 18.0%로 줄어, 지난해 2월 이 후 가장 높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10월 강원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기업형 수퍼마켓의 판매액 지수는 116으로 전월에 비해 13.5%감소했습니다.
같은기간 대형마트의 판매액 지수는 98.5로 전월에 비해 18.0%로 줄어, 지난해 2월 이 후 가장 높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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