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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양양~중국 특별기 대대적인 홍보 나서
모레부터 양양국제 공항에서 중국 3개 도시를 오가는 특별기가 운항을 시작해, 강원도가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4일부터 내년 2월까지 중국 창사와 닝보, 푸저우 세 개 도시를 가는 특별기가 양양공항에서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겨울 시즌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것으로, 강원도는 이번달부터 2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현지에서 시내버스 게시판과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강원도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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