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화재 실험 장비를 갖춘 삼척 실화재 시험연구센터가 오늘 준공됩니다.

실화재 시험연구센터는 113억원이 투입돼 삼척 소방방재연구단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연구센터엔 자동차 등 대형 완제품의 화재 실험이 가능한 '라지 스케일 칼로리미터' 등이 갖춰져 있어 앞으로 소방방재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