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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하 요구
2013-11-29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영동지역에 공급될 예정인 액화천연가스 LNG의 공급비용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책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속초시가 강원도에 공급비용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속초를 비롯한 영동지역에 LNG가 공급될 예정이지만 공급가가 전국 최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속초시는 최근 "대도시와 비교할 때 영동지역이 지리적으로 취약하고 낙후, 침체돼 있는 점을 고려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결정돼야 한다"며 가스공급비용 하향조정을 강원도에 요구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속초를 비롯한 영동지역에 LNG가 공급될 예정이지만 공급가가 전국 최고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속초시는 최근 "대도시와 비교할 때 영동지역이 지리적으로 취약하고 낙후, 침체돼 있는 점을 고려해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도시가스 공급비용이 결정돼야 한다"며 가스공급비용 하향조정을 강원도에 요구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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