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제조업체 체감경기 악화..내수 부진 탓
도내 제조 업계의 체감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강원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의 업황 BSI는 전달보다 1포인트 떨어진 80으로, 반등 한 달만에 또다시 하락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제조업의 경영 애로 사항으로는 내수 부진과 자금 부족, 경쟁 심화 등이 꼽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