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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시, 자유시장 노점상 협의회 개최
원주 자유시장 노점상에 대한 강제 철거로 노점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가 노점상인과 인근 시장 상인들의 상생을 위한 협의안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원주시는 다음달 5일 노점 상인들과 자유시장 번영회, 시 관계자가 참석하는 협의회를 열고, 인근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 노점상 영업 시간과 장소 등을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유시장 노점상인들은 원주시가 최근 도로 불법 점용을 이유로 노점을 강제 철거하자 생존권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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