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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영월 절임배추 매출 전년 대비 62% 증가
2013-11-27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절임배추가 가격폭락으로 어려움에 빠진 영월 지역 배추재배 농가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역 배추재배 농가에서 올해 20㎏ 들이 절임배추 15만 상자가 출하돼,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45억원의 소득을 올릴 전망입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배추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아 가격 폭락이 우려됐지만, 영월은 절임배추사업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역 배추재배 농가에서 올해 20㎏ 들이 절임배추 15만 상자가 출하돼, 지난해보다 62% 증가한 45억원의 소득을 올릴 전망입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배추 재배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아 가격 폭락이 우려됐지만, 영월은 절임배추사업으로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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