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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횡성군 쌀 품종 갱신 효과
횡성군이 생산량 감소를 막기 위해 쌀 품종을 바꾼 것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횡성군은 생산량이 적다는 농가 민원 해결을 위해 지역 쌀 재배 품종을 오대벼와 대안벼에서 삼광벼와 운광벼로 바꾼 결과, 수확량이 천 229톤이 늘어 26억원의 이익이 추가 창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강원도 쌀 생산량은 15만930톤으로, 지난해보다 2.9% 줄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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