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3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내 가구당 평균 소득은 3천954만원으로, 전국 평균 4천475만원을 크게 밑돌았고, 제주와 전남에 이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가구당 평균 보유자산도 2억 3천814만원으로, 3억 2천557만원인 전국 평균에 1억원 가까이 못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