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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일선 시.군 지방채 잔액 1조 천억 원 넘어
2013-11-1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발행한 지방채 잔액이 1조 천억 원을 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채무 잔액은 강원도 5천 154억 원, 18개 시·군 6천 23억 원 등 모두 1조 천 177억 원으로, 강원도가 20.15%, 18개 시·군 평균 8.74%의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방 세입은 감소하고 있는데다 무상급식등 복지 사업과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등 신규 재원 부담이 커져 지방채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강원도는 지난달을 기준으로 도와 도내 18개 시·군의 채무 잔액은 강원도 5천 154억 원, 18개 시·군 6천 23억 원 등 모두 1조 천 177억 원으로, 강원도가 20.15%, 18개 시·군 평균 8.74%의 예산 대비 채무 비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방 세입은 감소하고 있는데다 무상급식등 복지 사업과 동계올림픽 관련 예산등 신규 재원 부담이 커져 지방채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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