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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도내 스마트폰 절도범 10대가 가장 많아
최근 1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스마트폰 절도범 가운데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이 작년 1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내에서 검거한 스마트폰 절도 사범 149명을 분석한 결과,

10대 청소년이 전체의 28%인 42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37명, 30대 26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도난 장소는 주로 식당가와 상가, 찜질방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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