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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15주년, 관광 재개 '불투명'
2013-11-18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
오늘로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15주년을 맞았지만, 남북관계가 악화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는 여전히 어려워 보입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가 빠르게 논의됐지만,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두고 남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모두 백지화된 상탭니다.
지난 1998년 11월 18일 시작된 금강산 관광은 개시 이후 10년 동안 193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2008년 고 박왕자씨 피격 사건으로 5년 넘게 중단된 상탭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쯤, 금강산 관광 15주년을 맞아, 현대아산 임직원 20명이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식을 갖기 위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가 빠르게 논의됐지만,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두고 남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모두 백지화된 상탭니다.
지난 1998년 11월 18일 시작된 금강산 관광은 개시 이후 10년 동안 193만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지만, 2008년 고 박왕자씨 피격 사건으로 5년 넘게 중단된 상탭니다.
한편, 오늘 오전 10시쯤, 금강산 관광 15주년을 맞아, 현대아산 임직원 20명이 금강산 현지에서 기념식을 갖기 위해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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