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을 맞아 도내 시.군이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시.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동절기 제설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해 제설함 등 도로 시설을 정비하고, 염화칼슘과 소금, 덤프트럭과 농촌마을 트랙터 등 제설 자재와 장비를 확보해 대응할 계획입니다.

또, 폭설이 내릴 경우, 전 직원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군부대 등 유관 기관의 협조를 받아 조속한 제설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