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LTE-생경> 스키시즌 본격 '개막'
2013-11-12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
[앵커]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겨울 레포츠의 계절이 돌아 왔는데요.
오늘 개장한 스키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기 자▶
네. 저는 지금 평창의 한 스키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눈부신 은빛 설원이 펼쳐져 있는데요.
마음 급한 스키어들은 벌써 설원 위를 누비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스키장들이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어제 보광 휘닉스파크가 제일 먼저 개장한데 이어 오늘은 용평리조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습도도 낮아 인공 눈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스키장에는 개장 소식을 접한 스키 마니아들이 찾아와 올해 첫 스키를 즐겼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도 오는 15일 개장을 목표로 눈만들기 작업에 들어 갔고, 평창 알펜시아는 23일쯤 개장할 예정입니다.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도 이달말쯤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장을 맞아 스키장마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개장일 리프트 무료 이용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스키 장비도 대여해 주는 등 시즌 초반 고객 유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관령 등 산간 고지대는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평창에서 G1뉴스 홍서푭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스키장들이 속속 개장하고 있습니다.
겨울 레포츠의 계절이 돌아 왔는데요.
오늘 개장한 스키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홍서표 기자
◀기 자▶
네. 저는 지금 평창의 한 스키장에 나와 있습니다.
제 뒤로 눈부신 은빛 설원이 펼쳐져 있는데요.
마음 급한 스키어들은 벌써 설원 위를 누비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스키장들이 개장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어제 보광 휘닉스파크가 제일 먼저 개장한데 이어 오늘은 용평리조트가 문을 열었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데다 습도도 낮아 인공 눈 만들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스키장에는 개장 소식을 접한 스키 마니아들이 찾아와 올해 첫 스키를 즐겼습니다.
정선 하이원리조트도 오는 15일 개장을 목표로 눈만들기 작업에 들어 갔고, 평창 알펜시아는 23일쯤 개장할 예정입니다.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도 이달말쯤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개장을 맞아 스키장마다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개장일 리프트 무료 이용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스키 장비도 대여해 주는 등 시즌 초반 고객 유치 경쟁도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한편 대관령 등 산간 고지대는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평창에서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