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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다하누 곰탕 축제 3만명 방문 '성과'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영월 다하누 곰탕 문화축제에 3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간 영월군 주천면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101가지 한우곰탕 전시와 시식 이벤트 등 국내 대표 곰탕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즉석 경매행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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