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연어축제가 국대 최대 연어 회귀 모천인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오늘부터 사흘간 열립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연어 맨손잡기와 탁본뜨기, 연어 요리 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한편, 수산물품질관리원의 검사 결과, 도내 동해안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경우,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에 오염이 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