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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취업자 수 14개월 만에 감소
2013-10-17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도내 취업자가 1년 2개월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71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 5천명이 줄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다 1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7~8월 휴가철이 마무리 되면서, 관광지역 사업체들의 고용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9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71만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만 5천명이 줄었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는 지난해 7월 이후 증가세가 지속되다 14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도내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 7~8월 휴가철이 마무리 되면서, 관광지역 사업체들의 고용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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