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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원주보호관찰소 '재이전' 결정
학교와 주택가 밀집지역으로 이전해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 원주보호관찰소가 재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선 의원은 법무부와 협의를 벌여 원주보호관찰소를 현재 학성동 옛 검찰청사에서 다른 곳으로 재이전하기로 결정하고, 필요할 경우 주민 대표들과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조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적합한 장소를 찾을 때까지 경찰과 협력해 CCTV 설치와 주변지역 순찰 강화 등 주민 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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