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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사업장 절반 이상 춘천, 원주, 강릉 소재
도내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춘천과 원주,강릉 지역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도내 18개 시.군 일자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전체 사업체 12만천 개의 51.2%인 6만 2천개가 춘천, 원주, 강릉지역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고용률은 인제가 62%로 가장 높았고, 태백과 고성,철원 등이 50%대 후반의 고용률을 보여, 도 전체 평균 54.1%보다 높았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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