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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 여의도 6.6배
외국인이 소유한 도내 토지면적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6.6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5천 333필지, 천 917만 2천 580 제곱미터로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2천89억원에 이릅니다.

이는 전국 외국인 소유 토지 면적의 8.5%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6.6배 규몹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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