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양양.원주공항 활주로 활용률 전국 최하위
2013-10-11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양양공항과 원주공항의 활주로 활용률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후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양공항은 활주로 연간 처리 능력이 4만3천회인데 이용실적은 198회에 불과해 0.05%의 활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원주공항도 활주로 연간 처리능력이 11만5천회인데 이용실적이 704회에 불과해 0.6%의 활용률을 보였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양양공항이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적은 64명을 기록했고, 원주공항도 2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윤후덕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양양공항은 활주로 연간 처리 능력이 4만3천회인데 이용실적은 198회에 불과해 0.05%의 활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원주공항도 활주로 연간 처리능력이 11만5천회인데 이용실적이 704회에 불과해 0.6%의 활용률을 보였습니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양양공항이 14개 지방공항 가운데 가장 적은 64명을 기록했고, 원주공항도 2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