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아파트 평균 전세가율 71.9% '최고치'
전세 대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아파트의 매매가 대비 전셋값, 즉 전세가율은 평균 71.9%였습니다.

시군별로는 속초가 74.2%로 가장 높았고 춘천 강릉, 태백 등 주요 시지역은 대부분 7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주택 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월세 증가 등으로 전세 물량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