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 강원민방이 지난 5월 집중보도한 해수인입관 문제와 관련해, 강릉시가 횟집단지의 해수인입관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이번주 안으로 안인과 사천 등 횟집단지 2곳의 해수인입관 정비공사를 준공하는 것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6억 천만원을 들여 주문진과 정동진 등 7곳의 해수인입관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강릉지역 140여개 횟집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