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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정부에 지적재조사사업비 현실화 요구
2013-09-26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횡성군은 정부가 토지 책량비를 지나치게 낮게 책정해 지적 재조사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측량비 현실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횡성군은 사업 대상지인 안흥 둔짓말 지구 등 4개 지구 854필지에 대한 행정 절차를 마쳤으나, 일반 토지측량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측량비로 인해 업체 선정이 어려워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세금징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첨단 방식의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입니다.
횡성군은 사업 대상지인 안흥 둔짓말 지구 등 4개 지구 854필지에 대한 행정 절차를 마쳤으나, 일반 토지측량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측량비로 인해 업체 선정이 어려워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세금징수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를 첨단 방식의 디지털 지적도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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