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인 정선아리랑의 전파를 위해 1만 소리꾼 양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전수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일반인 대상 교육과정을 개설고, 서울에서도 주말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아리랑 공연 등 정선아리랑의 대중화와 세계화 사업을 병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