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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최근 5년간 도내 수돗물 289만 3천 리터 도난
2013-09-23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3백만 리터에 가까운 수돗물이 도난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200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8건의 수돗물 절도가 발생해, 289만 3천 리터의 수돗물이 사라졌습니다.
김 의원은 수도관 불법 연결이나 계량기 조작 등을 통한 수돗물 무단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이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선 지난 200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모두 8건의 수돗물 절도가 발생해, 289만 3천 리터의 수돗물이 사라졌습니다.
김 의원은 수도관 불법 연결이나 계량기 조작 등을 통한 수돗물 무단 사용이 늘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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