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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대명원 가축분뇨 처리장 내년말 폐쇄
2013-09-16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원주시 단계동 일대의 악취 원인인 대명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이 내년 말 폐쇄됩니다.
원주시는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한센병 환자 정착촌인 대명원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을 내년 12월까지 완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건립된 가축분뇨 처리장은 현재 양돈농가 4곳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데만 연간 5억원의 운영비를 소모하고 있어, 예산낭비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원주시는 한국전쟁 이후 만들어진 한센병 환자 정착촌인 대명원의 가축분뇨 공공처리장을 내년 12월까지 완전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1년 건립된 가축분뇨 처리장은 현재 양돈농가 4곳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처리하는데만 연간 5억원의 운영비를 소모하고 있어, 예산낭비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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