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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춘천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둘째.넷째 일요일
동해시에 이어, 춘천지역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도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로 결정됐습니다.

춘천시는 최근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이해당사자 간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관내 7곳이며, 춘천 축산농협 하나로마트 퇴계점과 하나로마트 공단점, 하나로마트 강남점 등은 농산물 판매액 비중에 따라 의무휴업 규제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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