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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가을철 발열성 질환 '주의'
가을철을 맞아 쯔쯔가무시 등 발열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감염 예방 대책에 나섰습니다.

도내 시.군 보건소는 성묘와 벌초 등 야외활동이 많아져 진드기에 물리거나 야생쥐의 분변 접촉 등으로 발열성 질환에 걸릴 수 있다며, 긴옷을 입고, 풀밭 위에 눕거나 젖은 토양과의 피부 접촉을 피하는 등의 건강수칙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또 발열과 오한, 발진, 근육통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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