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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보조금 횡령사건 엄정 수사 촉구
2013-09-04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횡성군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이 고석용 횡성군수 동생과 관련한 노인일자리사업 보조금 횡령 사건에 대해, 경찰의 엄정한 수사와 집행부의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횡성군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현직 군수 동생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며, 한점 의혹도 없이 혐의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집행부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일제 점검을 실시해,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횡성군수 동생 56살 고모씨는 횡성군 노인복지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급식 과 청사 관리 도우미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고보조금 1억 3천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윕니다.
횡성군의회 새누리당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현직 군수 동생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며, 한점 의혹도 없이 혐의를 밝힐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집행부는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일제 점검을 실시해,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횡성군수 동생 56살 고모씨는 횡성군 노인복지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급식 과 청사 관리 도우미 사업을 진행하면서, 국고보조금 1억 3천만원을 부정 수령한 혐윕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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