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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15년까지 50ha 인공 해삼섬 조성
양양군이 어민 소득 증대를 위한 인공 해삼섬 조성에 나섭니다.

양양군은 오는 2015년까지 30억원을 들여 현북면 기사문리 조도 인근 5곳에 자연석과 어초 등을 투입해 50ha의 해삼섬을 만들고, 해삼 종묘 60만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삼섬이 조성되면 연간 21톤의 해삼 생산이 가능해 5억원 이상의 어민 소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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