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시내버스 전봇대 충돌..1시간여 '정전'
오늘 오전 7시 5분쯤 춘천시 근화동의 한 사거리에서 42살 최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봇대가 부러져 인근 50여 가구가 1시간여 동안 정전됐고, 출근길 시민들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우회전을 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