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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최저기온 극값 경신 잇따라
2013-08-09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
동해안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이어지면서 최저기온 극값이 잇따라 경신되고 있습니다.
강릉지역의 경우, 오늘 최저 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면서 어제 30.9도보다 높아 기상관측 이래 102년 만에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속초와 동해도 30.6도와 29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5개 시.군의 최저 기온이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 6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릉지역의 경우, 오늘 최저 기온이 31도를 기록하면서 어제 30.9도보다 높아 기상관측 이래 102년 만에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속초와 동해도 30.6도와 29도를 기록하는 등 도내 5개 시.군의 최저 기온이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동해안 6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될 예정이어서 열대야 현상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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