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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가마솥 더위..전력 수급 '비상'
체감온도 40도를 넘어서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도내 전력수요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도 오늘 전국적으로 최대전력수요가7천 4백20만㎾에 달해 전력수급 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수 있다고 예보하면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절전에 동참에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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