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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장마와 폭염으로 과일값 '폭등'
2013-08-08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기록적인 장마와 폭염에 과일 가격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춘천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복숭아 4.5kg 한 상자의 도매가격은 2만1600원으로 전날보다 17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두 역시 1만2000원선에 팔렸지만 최근 1만8000원으로 올라 50%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소매가격 역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과일가격이 폭등한 것은 올봄 냉해 피해가 컸던데다, 기록적인 장마와 폭염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춘천시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복숭아 4.5kg 한 상자의 도매가격은 2만1600원으로 전날보다 170%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두 역시 1만2000원선에 팔렸지만 최근 1만8000원으로 올라 50%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소매가격 역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과일가격이 폭등한 것은 올봄 냉해 피해가 컸던데다, 기록적인 장마와 폭염으로 생육이 부진하면서 출하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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