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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지방대 출신 구직자 '학벌 때문에 불이익'
지방대 출신 구직자 대부분은 학벌 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방대 출신 구직자 408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2.6%가 '학벌 때문에 구직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학벌 때문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로 '서류전형에서 학교별로 필터링 한다고 들었을 때'가 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명문대 위주의 취업설명회',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 때' 등이 꼽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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