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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출신 구직자 '학벌 때문에 불이익'
2013-08-08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
지방대 출신 구직자 대부분은 학벌 때문에 취업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방대 출신 구직자 408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2.6%가 '학벌 때문에 구직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학벌 때문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로 '서류전형에서 학교별로 필터링 한다고 들었을 때'가 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명문대 위주의 취업설명회',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 때' 등이 꼽혔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지방대 출신 구직자 408명으로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의 82.6%가 '학벌 때문에 구직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학벌 때문에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로 '서류전형에서 학교별로 필터링 한다고 들었을 때'가 5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명문대 위주의 취업설명회', '취업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 때' 등이 꼽혔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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