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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60년간 DMZ 면적 43% 감소
2013-07-25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
비무장지대 DMZ의 면적이 지난 60년 동안 43% 축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은 '2013 DMZ면적 조사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무장지대 면적은 570㎢로 설정 당시인 1953년 992㎢ 보다 43% 줄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 248km 군사 분계선에서 남,북방 한계선 사이 거리를 규정된 4km로 유지하는 곳은 거의 없었으며 양구 해안면의 가칠봉 구간은 남북방한계선 거리가 700m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단체인 녹색연합은 '2013 DMZ면적 조사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무장지대 면적은 570㎢로 설정 당시인 1953년 992㎢ 보다 43% 줄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두 248km 군사 분계선에서 남,북방 한계선 사이 거리를 규정된 4km로 유지하는 곳은 거의 없었으며 양구 해안면의 가칠봉 구간은 남북방한계선 거리가 700m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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