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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강릉-삼척간 바다열차 400억원대 경제효과
강릉과 삼척을 오가는 바다열차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레일 강원본부는 출범 첫해 연간 이용객이 5만 5천명이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9만명 가까이 이용해, 연말까지 17만명이 바다열차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연간 80억원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도 나타나, 운행 6년째인 올해까지 모두 400억원이 넘는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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