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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화재 잇따라
도내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홍천군 북방면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 88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6시 20분쯤엔 철원군 동송읍의 한 우사에서 불이 나 우사 지붕 66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우사 주인 62살 신모씨가 양팔에 2도 화상을 입었고,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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