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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50대 여성, 초등생 딸과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춘천시 후평동의 한 주택에서 50살 이모씨와 이씨의 딸인 12살 허모 양이 숨져있는 것을 이씨의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최근 이혼 문제로 힘들어하다 연탄불을 피워 딸과 함께 동반 자살한 것으로 보고,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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