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영월 사과 주산지 급부상..도내 재배면적 '20%'
2013-07-05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
영월군이 사과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지난 2001년 사과를 전략 작목으로 지정한 이후, 10년 만에 사과 재배면적이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20%에 달하는 102ha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재배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데다, 밭작물에 비해 2배 이상의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월군은 지난 2001년 사과를 전략 작목으로 지정한 이후, 10년 만에 사과 재배면적이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20%에 달하는 102ha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재배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데다, 밭작물에 비해 2배 이상의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