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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영월 사과 주산지 급부상..도내 재배면적 '20%'
영월군이 사과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영월군은 지난 2001년 사과를 전략 작목으로 지정한 이후, 10년 만에 사과 재배면적이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20%에 달하는 102ha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과 재배가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전국적으로 품질을 인정받은데다, 밭작물에 비해 2배 이상의 소득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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