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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 공약 이행계획 반영 '사활'
2013-06-26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
춘천~속초 간 동서고속화철도가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서 누락되면서 강원도와 정치권이 사업비 확보에 막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박근혜 정부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발표할 지방공약 세부 이행계획에 동서고속철도 등 도 핵심 SOC 사업이 우선순위로 명시되도록 정부를 집중 설득한다는 방침입니다.
도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의 공약 세부이행계획에 동서고속화철도는 우선사업으로 명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재원확보 대책이 함께 발표될지는 미지수여서, 기재부와 국회의 국비 심사에 관련 예산을 반영시키는 것이 관건으로 남았습니다.
이에따라 박근혜 정부가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발표할 지방공약 세부 이행계획에 동서고속철도 등 도 핵심 SOC 사업이 우선순위로 명시되도록 정부를 집중 설득한다는 방침입니다.
도 정치권에 따르면 정부의 공약 세부이행계획에 동서고속화철도는 우선사업으로 명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재원확보 대책이 함께 발표될지는 미지수여서, 기재부와 국회의 국비 심사에 관련 예산을 반영시키는 것이 관건으로 남았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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