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도내 인구 급증..'삼척.동해' 증가세 주도
올해 들어 삼척과 동해를 중심으로 도내 전입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인구이동'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도내 총 전입 인구는 10만 천 480명이지만, 전출 인구를 감안하면 513명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삼척의 인구가 최근 3개월 동안 계속 증가해 906명이 늘었고, 동해도 올해 299명이 늘었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