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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선정 문제..양양종합운동장 착공 지연
2013-06-24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
시공사 선정 문제로 양양종합운동장 건립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양양군은 최근 공개 입찰을 통해 원주지역의 한 건설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었지만, 2순위 업체가 낙찰받은 1순위업체의 사업추진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건립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업 대행업체인 강원도개발공사는 문제가 제기된 만큼, 다시 심사를 거쳐 시공사를 유지 혹은 재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양양군은 최근 공개 입찰을 통해 원주지역의 한 건설업체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었지만, 2순위 업체가 낙찰받은 1순위업체의 사업추진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건립이 전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사업 대행업체인 강원도개발공사는 문제가 제기된 만큼, 다시 심사를 거쳐 시공사를 유지 혹은 재선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조현식 기자 hscho@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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