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민속축제이자 세계무형문화유산인 2013 강릉단오제가 개막 사흘째를 맞아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을 맞습니다.

단오제 최대 하이라이트인 영신행차 신통대길 길놀이 행사가 화합을 주제로 강릉지역 21개 읍면동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늘 오후 8시부터 강릉 의료원에서 성내동 광장까지 2km 구간에 진행됩니다.

또 단오체험장에서는 창포물 머리감기와 수리취 떡 만들기, 단오부채 그리기 등의 체험행사와 해외초청 국가의 전시,공연 등 지구촌 문화예술을 즐길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