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평일 오전 10시 10분
아나운서 박진형
지명수배 중 상습 상가 털이 30대 구속
춘천경찰서는 지명 수배를 받고 있는 가운데, 밤에 빈 상가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살 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4월 30일 오전 1시쯤 춘천시 효자동의 한 미용실 문을 뜯고 들어가 컴퓨터 등을 훔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12차례에 걸쳐 상가를 털어 7천8백여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훔친 혐읩니다.

경찰조사 결과, 한씨는 절도와 상해 등의 혐의로 지난 2010년 지명 수배된 상태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