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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박진형
동해안 북상 중국 어선 감시 강화
북한수역 조업을 위해 동해안을 지나가며 어구 훼손과 불법 조업을 일삼은 중국 어선에 대한 감시가 강화됩니다.

동해해경은 다음달부터 중국 어선의 이동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4척과 어업지도선 1척 등을 추가로 배치해 경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중국 어선은 지난해 1,439척이 동해안을 따라 북한 수역으로 이동했으며, 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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