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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출생아 수, 2개월 연속 천 명씩 감소
2013-05-29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
결혼과 출산 기피현상으로 도내 출생아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출생아 수는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3백명 줄었고, 두 달 연속 천 명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은 평균 혼인연령이 높아진데다 결혼을 해도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부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도내 출생아 수는 3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3백명 줄었고, 두 달 연속 천 명씩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생아 수가 감소한 것은 평균 혼인연령이 높아진데다 결혼을 해도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부부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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